만나고 할 새도 없이 어느새 농촌살이 학습을 끝내고 순창 땅으로 떠난다고 하네.
어느 시골 구석에서 남은 삶을 살 생각들 하고 있었다면,
백지가 첫 스타트를 끊은 셈이네.
어떻게들 생각하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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