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랑 동갑인 63년생 독일계 "빠요린" 연주자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곡입니다.
타이스의 명상곡, 이거 한 때 경음악 테이프에 꼭 끼어있던 연주곡이죠.
다들 잘 아는 터라, 편안할 거 같아서 골라봤습니다.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zhFcBGQLehw&feature=related
이산형이 댓글에서 정확하게 지적했듯이,
구태여 무터의 연주로 선곡한 이유는............................ 물론, 이쁘기 때문입니다.
연주할 때는 인상을 써서 별로 이쁘지 않은데......... 워낙 원판(?)이 이쁘니.....
아직 독신이라는데............... 괜히 뭔가가 (응?) 아쉽죠 ^^
무터가 데뷔하여 한창 미모를 날리던 시절의 사진도 하나 유첨합니다.
뱀다리) 이산형의 교양에 놀랐습니다. 저도 얼마 전에야 알게 된 연주자인데....사진만 보고도 척 맞추다니.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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